본문 바로가기
요시다 아카리/MAGAZINE

AKB48 선발총선거 - 미즈기 서프라이즈 업커밍걸스 72위 요시다 아카리

by RORANG 2014. 8. 4.




아이돌 가도에 등불(아카리)을 켜게 하자!

NMB48 팀 N 요시다 아카리



메시지 내용
투표해주신 여러분!!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
72위에 랭크인!!! 엄청나게 기뻐요 >_<♥
스피치에서도 말한 것처럼 저는 머지않은 장래에 48그룹을 이끌어가고 싶습니다!!
아직 여기에선 멈출 수 없어요! 앞으로도 응원 잘 부탁드립니-다!!
NMB48 TEAM N 요시다 아카리


48그룹에 대한 애정이 더욱 더 강해졌습니다

지금 기분은?

끝나고 보니 작년보다 순위도 투표수도 떨어져 버렸지만, 전부 다행이었다고 생각해요.


그건 왜요?

작년에 랭크인했던 걸로, 거기에 안심해버린 자신이 있었는데... 그걸 깨달은 게 올해 순위 덕분인 것도 있어서 이 순위를 절대로 헛되이 하고 싶지 않아요.


스피치가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이번에는 48그룹의 일을 많이 생각해서, 다시한번 선배들께서 만드신 것을을 소중하게 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뭐라는거야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저는 가까운 미래에 48그룹을 이끌어 나가는 존재가 되고 싶어요. 이번엔 조금 분한 기분도 들었지만, 감사한 마음과 긍정적인 마음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 발언을 실현하기 위해서 앞으로의 목표는?

저는 팀사랑이 강해서, 팀N으로 뭔가를 하고싶어요. 지금 (극장공연) 하이터치가 없는 대신, 뭔가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커요. 매일 팀끼리 LINE에서 대화를 나누고, 극장에 와주시는 분들에게 편지를 전달하거나 질문코너를 하고 있는데요. 멤버들 끼리 부딪혀서 힘들긴 하지만요(웃음) 팬분들이 기뻐해주시는 얼굴을 볼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N은, 언제나 뭔가 새로운 것을 시작해 나갈 수 있는 팀으로 있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총선거는 요시다상에 있어서 전환이 된 것 같네요.

네. 뭔가 터져나왔어요. (웃음) 지난 1년간 조금 지명도는 올랐을지도 모르지만, 그래서 캐릭터가 조금 뚜렷하지 않아도, 뭔가 뛰어난 게 없어도,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른 채 "위로 가고 싶다"라고만 말하게 되는 1년을 지내고 말았어요. 좀더 선배분들에게 배워서, 다음 48그룹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는게 목표에요. 단지 지금은 뭔가 상쾌한 느낌이에요. 그리고 48그룹에 대한 애정도 더욱 더 강해졌습니다



---------------------------------------------------------------------------------------------------------------------------------



인터뷰의 전체적 번역은 와치님이 해주셨어여 ㅜㅜ 역와뿐 우빛와 사해와 ㅠㅠ

총선거 관련해서의 아카링은 왜 이렇게 매일매일.... 팬을 뿌듯하게 만들어주는...? 너 무슨 약 먹니..? 기특해지는 약이라도..??? 


하.. (울음을 삼킨다)

진짜 기특하고 뿌듯하고 자랑스러워서 너무너무 좋은 아카링 ㅠㅠㅠㅠㅠㅠㅠ 

조아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러분 진짜 이런애가 제 아이돌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