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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다 아카리

아사히 신문 NMB48의 청춘 토크 - 요시다 아카리 (1)

by RORANG 2015. 1. 14.

  






150114 아사히 신문 NMB48의 청춘 토크 - 「"용서할 수 없는 포인트"를 아는 것」 요시다 아카리 편


Q. 오카몽, 15세
중학생 여자입니다. 사소한 계기로 친했던 친구를 화나게 만들어서 그 이후 불편해졌습니다. 서로 상대의 나쁜 점만 보이고 맙니다. 어떻게 하면 신뢰를 되찾을 수 있을까요? 

A. 요시다 아카리, 18세
다투는 것과 신뢰를 잃는 것은 비슷하면서도 다릅니다. 예를 들어, 저는 멤버인 키시노 리카와 친하지만 사소한 일로 자주 다투기도 합니다. 다퉜을 때에는 대화도 하지 않지만 그건 반드시 화해할 수 있다는 안심할 수 있는 마음이 있는 것. 오카몽 상의 경우에는 거기까지의 사이가 되기 전에 싸워버린 걸까?

단순한 싸움이라면 시간이 지나면 원래대로 회복될 수 있겠지만 만약 둘 사이의 신뢰가 상했다고 느껴진다면 고집부리지 말고 어서 이야기를 해보는게 좋겠어요. 사람마다 '이것까지는 용서할 수 없는 포인트'이 있는데, 무의식적으로 거기에 발을 디뎌버리는 일이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그 사람에게만 털어놓은 진심이나 고민이 발설되는 것. 믿을 수 없게 됩니다. 하지만 그런 일을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도 있어요. 그래서 서로 용서할 수 없는 포인트를 아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러면 일단 신뢰 관계가 깨지더라도 또 새로운 신뢰 관계를 처음부터 만들 수 있습니다. 그것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이 아닐까요?






이번 주, 요시다 아카리 씨의 촬영을 담당한 것은 2011년 인터넷의 일부에서 화제가 된 컷(왼쪽)을 촬영한 것과 같은 카메라맨이었습니다. 그로부터 벌써 4년, 세월은 정말 빠르네요.




아니 우리 아이 이렇게 잘 컸니 (울컥) 답 주는 것도 말하는것도 또 너무너무너무너무 기특..